노출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동네 헬스장이 다시금 붐비기 시작했다.
헬스장 기부천사 8관왕 전력이 있는 에디터는, 헬스클럽 재등록을 고심하다가
‘알파고’스러운 트레이닝을 해준다는 ‘스마트 밴드’에 의존해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국민 스마트밴드인 ‘샤오미 미밴드’와 ‘fitbit’을 사용해봤다.

운동량 체크 -
자동수면모니터링 -
스마트 알림 -
심박 체크 -

색상을 클릭해 보세요.

- 탭 디스플레이
- 운동량 체크 및 활동 알림
- 전화, 문자, 캘린더 내용 알림
- GPS 연동 이동 경로 파악
- 자동수면 모니터링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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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긴 하지만 고무 소재가
고급스러운 편은 아니다.
샤오미라는 저가 이미지의 선입견도
배제할 수는 없다만, 같은 검정색 고무라도
fitbit과 비교했을 때 세련된 느낌은 잘 안난다.
캐주얼 차림에는 무난하게 잘 어울리지만,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그런지, 격식 있는
옷차림에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다.

메탈/가죽/고무 스타일 따라 교체할 수 있는
밴드가 다양하다는 것이 최장점.
고무 재질도 타제품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 스타일리시하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만큼은 fitbit 버전 중에
alta 버전이 BEST.
밴드보다는 스마트워치 느낌의 디자인이라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장점.

알루미늄 트래커 무게가
5g으로 비교적 가벼운 편.
손목에 감을 때 원형의 틀이 잡히는 편이라
여유공간이 생겨 손목이 답답하지 않다.

샤오미에 비해 밴드 신축성이
좋은 편이라 착용감이 더 좋다.
다만 헐겁게 착용할땐 디스플레이 무게로
트래커(8g)가 손목 뒤편으로 돌아갈 수 있다.

디스플레이 없음
led 표시램프만 확인
조명 색상 변경 가능


디스플레이 있음
시계는 물론 전화 발신자,
문자까지 디스플레이 표기.
일일 누적 활동량도 어플 접속 없이도
실시간 확인 가능.

GPS 추적으로
이동경로 구글맵에 표기.
** 샤오미 s1 제품에는 해당 기능이 없습니다.

모든 끼니마다 칼로리를 계산해,
섭취한 칼로리와 소모된 칼로리 비율을
조절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일일 물 섭취량도 체크한다.
다만 자동 모니터링이 아닌,
직접 입력해야한다는 점이 다소 번거롭다.
** 샤오미 s1 제품에는 해당 기능이 없습니다.

이전 a1 버전에는 없다가
s1버전(펄스)부터 심박센서 추가

Charge HR은 심박수 체크
기능이 있었지만, 알타 버전은 제외

평균 30일

평균 5일

2만원 초·중반대
(국내 온라인 쇼핑몰 평균 가격)

정가 18만 9천원

샤오미

가성비를 최고의 가치로 따진다면 미밴드

스마트밴드가 나와 맞는지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륙의 밴드로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동네 피자 한 판 값으로 웬만한 성능을 다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
이것저것 입력하는 게 (매끼 식단 기입) 피곤한 귀차니스트들에게도 역시 미밴드가 제격.
fitbit은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템이지만, 그만큼 식단 입력(칼로리 계산),
물 섭취량 등을 입력하는 게 다소 귀찮을 수도 있다.

핏비트

스마트밴드도 이제 패션 아이템

alta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확인을 원한다면, 그리고 디자인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fitbit.
휴대폰을 살 때 안드로이드 보다는 아이폰, 노트북을 살 때도 맥북에 끌리던 사람이라면,
스마트 밴드에서는 fitbit이 당신의 취향일거라고 확신해본다.
최근 샤오미 디스플레이 탑재 버전이 공개 됐지만 (국내 미출시),
디스플레이 장착 모델 외형을 보면, 아직까지 디자인은 fitbit이 우월하다.